![우리카드 류윤식(왼쪽), 엄지 척[한국배구연맹(KOVO)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4215617065934fed20d304611054219.jpg&nmt=19)
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승점 16으로 4위가 됐다.
여자부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3 21-25 25-19 25-21)로 꺾고 3승 7패, 승점 9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켈시는 개인 1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득점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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