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하는 이경훈.[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409462902398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선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에 4타차 뒤졌다.
이날 10번 홀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 이경훈은 11번 홀부터 1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등 모두 6개의 버디를 낚았으나 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고 2개의 보기를 더 기록해 2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최경주는 1언더파 70타로 강성훈과 함께 공동 36위 그룹을 형성했다.
그러나, 안병훈은 공동 70위(1오버파 72타)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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