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29165623071004fed20d304611054219.jpg&nmt=19)
지난해 이 대회에서 3타 차 우승을 했던 배선우는 29일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치는 데 그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녀 골퍼' 하라 에리카(일본)가 10언더파 278타로 2위 후루에 아야카(일본)을 2타 차로 물리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 3000만 엔(3억20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민영(28)은 16위(1오버파 289타)에 올랐고, 기대했던 신지애(32)는 공동 17위(2오버파 290타)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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