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으로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공동 40위에 그쳤다.
전인지는 7월 이후 6개 LPGA 대회에 출전, 두 차례 ‘톱10’에 올랐다.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신들린 칩샷으로 우승한 이미림(30)은 제시카 코르다, 대니엘 강(이상 미국)과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박인비(32)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AIG 여자오픈 우승자 조피아 포포프(독일), 넬리 코르다와 같은 조에 평성됐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로 예정됐으나 미국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여파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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