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엠블럼(왼쪽)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표방한 K리그 엠블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416144503231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중계방송 사정으로 내달 4일 열리는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10라운드 울산 현대-인천 유나이티드(울산문수축구경기장) 경기와 수원 삼성-FC서울(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 킥오프 시간이 바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중계방송이 관계로 울산-인천전은 7월 4일 오후 6시, 수원-서울전은 같은 날 오후 8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초 울산-인천 경기와 '슈퍼매치'로 불리는 라이벌전 수원-서울 경기는 모두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다.
킥오프 시간이 바뀌어 축구 팬들은 두 경기를 연달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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