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511294008223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의 2020시즌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의 2화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비상 2020' 중 이번 2화는 '도전'을 주제로 임완섭 감독 부임 이후 남해 전지훈련부터 시즌 개막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선수단 내부의 분위기도 그려졌다.
구단은 다음 3화에서는 개막 이후 일어난 다양한 상황과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전했다.
인천은 지난 2006년 임유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선보인 적 있다. 당시 비상은 관객 수 4만여 명으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2020년 버전으로 다큐멘터리를 기록하게 됐다.
비상 2020은 네이버 스포츠와 인천 유나이티드 네이버TV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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