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박현경. [양주=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8203148088345e8e94108722339150184.jpg&nmt=19)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SBS골프가 생방송 중계한 KLPGA 챔피언십 평균 시청률이 0.646%(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42회째 열린 KLPGA 챔피언십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17일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925%까지 올랐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KLPGA투어 대회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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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현경(20), 임희정(20), 배선우(26)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 오후 3시 20분에는 순간 시청률이 1.607%까지 치솟았다.
또 영어 해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SBS골프 유튜브 채널은 약 16만뷰를 기록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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