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XG어패럴 생산회사인 로저나인의 대표이기도한 신 회장은 카네와 로저나인에서 각각 5천만 원씩 성금을 모아 1억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신재호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사로서 미력하나마 도움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PXG는 2016년 국내에 정식 론칭한 골프 클럽·어패럴 브랜드이다.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조아연 등을 후원하고 있다. 부쉬넬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거리측정기 브랜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