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강철체력의 장타자' 하민송의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1823563503401689a6d883f11914813921.jpg&nmt=19)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민송(24)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하민송은 1부 투어에 데뷔한 2014년부터 지난 2019시즌까지 열린 177개 대회 중 172개 대회에 출전하는 강철 체력과 꾸준함을 선보인 선수다.
2015년 보그너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위너스클럽에 올랐고, 이후 우승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하며 승수 추가를 노리고 있다.
특히 경자년 쥐띠의 해인 올해, 쥐띠 선수인 하민송은 새 시즌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유롭게 때려내는 드라이버 샷 또한 하민송의 장기다.
하민송은 162cm의 체구에서 250야드 안팎의 드라이버샷을 뽐내는 장타자다.
하민송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하민송 2019시즌 KLPGA투어 기록
평균타수 72.26(30)
그린 적중률 72.02(28)
페어웨이 안착률 74.15(70)
드라이브 비거리 244.83(19)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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