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년간 미디어 프로 후원 마케팅을 강화해 온 와이드앵글은 다시 투어 프로 카드를 손에 쥐었다. 골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골프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다.
홍순상은 2003년 한국프로골프(KPGA) 데뷔 후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한 선수다.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15년차 베테랑 골퍼다.

와이드앵글은 별도의 스타일링 팀을 운영해 선수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홍순상과 후원 계약을 기점으로 골프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홍순상 프로 라인’을 전개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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