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 정예서와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 지원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174cm의 큰 신장을 가진 정예서는 평균 250야드의 드라이브 샷이 특기다. 이는 2019시즌 KLPGA투어 드라이브 샷 부문 랭킹 톱10에 해당하는 장타력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7년, 주니어 시절부터 볼빅과 함께 해온 정예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정규 투어에 지난 3년 동안 함께 했던 볼빅과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든든한 버팀목을 얻은 기분이다. 파워 드라이브 샷으로 루키답게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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