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⑥공이 발보다 높은 상황의 아이언샷 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2112494409017689a6d883f363880131.jpg&nmt=19)
공이 발보다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고경민 프로는 "이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공이 왼쪽으로 가게된다. 이 점을 감안해 조금 우측으로 에이밍 한 후 경사에 맞춰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볼을 평소보다 한 개 정도 우측에 놓고, 경사로 인해 볼과 몸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그립을 짧게 잡아준다. 평소보다 상체를 살짝 세워 볼과 봄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경민 프로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17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스윙이 장점이다. 용인 기흥에 위치한 기흥수상골프연습장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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