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라온코콤은 더퀸즈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9명에게 ‘최고’를 뜻하는 ‘1’이 새겨진 클럽 커버를 선물했다.
더퀸즈는 2015년 창설돼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회로, 한국과 일본, 유럽, 호주 등 4개 투어를 대표하는 36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12월 1일부터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골프클럽에서 개막하며, 한국 대표 9명으로는 주장 김하늘(하이트진로)을 포함해 이정은6(토니모리), 김지현(한화), 오지현(KB금융그룹), 고진영(하이트진로), 김해림(롯데), 김지현2(롯데), 배선우(삼천리), 김자영(AB&I)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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