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년 8개월 만에 들어올린 LPGA투어 우승컵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지난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LPGA투어 첫 다승자가 됐고, 동시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까지 올라서는 겹경사를 누렸다.
유소연은 한 시즌 5개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고, 현재 16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소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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