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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JLPGA 메이지컵 준우승...모리타 우승

2017-08-06 14:46

강수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강수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강수연(41)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홋카이도 메이지 컵(총상금 9000만 엔)에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강수연은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 컨트리 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10언더파를 기록한 모리타 하루카(일본)가 차지했다. 모리타는 이번 대회에서 JLPGA투어 첫 우승을 이뤘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강수연은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모리타 하루카(일본)에게 역전을 허용한 채 전반 홀을 마쳤다.

강수연은 후반 홀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더블 보기를 만회했다. 이후 2타를 더 줄였지만, 모리타가 13, 14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달아났다.

강수연은 지난 5월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포함해 J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전미정(35)이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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