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배니아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 선두 제리나 필러(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메이저 챔피언이 된 직후 참가한 대회인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성현은 “오늘 컨디션은 정말 좋다. 메이저 대회 우승 다음 대회의 출발 치고는 매우 좋다. 무엇보다 마라톤클래식에 좀 더 집중해서 남아있는 행복감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우승을 많이 해 봤지만, 이번에는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그 중압감을 잘 알지만 동시에 매우 행복하다. 일단 US여자오픈 우승 기쁨은 미뤄두고 이번 대회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1라운드 경기에 대해 박성현은 “페어웨이 샷이 좋지 않았지만, 그 외의 샷들은 다 만족한다”고 답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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