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배니아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박성현은 8언더파 선두 제리나 필러(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출발한 뒤 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어 8~9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박성현은 12번 홀(파4), 15번 홀(파4),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버디만 7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
박성현은 이날 페어웨이 적중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퍼트 수 27개로 퍼트에서 정확한 플레이를 하며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박성현과 함께 첸페이윤(대만)이 7언더파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제리나 필러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치며 자신의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썼다.
한편 김인경(한화)이 6언더파 공동 6위, 최운정(볼빅)이 4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하며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박성현과 동반 라운드한 렉시 톰슨(미국)이 최운정과 함께 4언더파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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