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최경주와 양용은이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47)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로 부진했다.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2언더파 커트라인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양용은(45) 역시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1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해 최경주와 공동 24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잃으며 합계 2언더파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양용은 역시 2언더파로 통과했다
반면, 지난 1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던 위창수(45)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를 낚았지만 1오버파로 컷 통과가 좌절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오른 전적이 있는 패트릭 로저스(25)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보기 1개)를 낚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 7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로저스는 2위 브라이슨 디솀보(미국)와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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