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3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 728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러브 3세는 러셀 헨리(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라있다. 단독 선두에는 14언더파를 기록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자리했다.
러브 3세는 PGA투어 통산 21승의 베테랑이다. 최근 우승은 2015년 윈덤 챔피언십으로, 그의 나의 51세 4개월 10일에 들어올린 우승컵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발판은 마련한 러브 3세는 PGA투어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
러브 3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53세 2개월 26일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게 되며,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하고 있던 최고령 우승(52세 10개월 8일)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러브 3세는 최고령 우승과 함께 첫 우승부터 마지막 우승까지 가장 긴 시간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 기록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러브 3세는 1987년 RBC헤리티지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첫 우승 후 30세 2개월 20일 째다. 현재 기록은 레이몬드 플로이드(미국)의 28년 11개월 20일이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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