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는 7일 웨이하이시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 6126야드)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KLPGA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과 C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 등 총 123명의 선수가 우승경쟁에 나선다.
장하나는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에 모두 출전하며 코스와의 궁합을 점쳤다. 2015년부터 2년 연속 4위에 오른 장하나는 올해야말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금호타이어의 후원을 받고 있는 만큼 각오는 더 단단해졌다.
또 이 대회에는 KLPGA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블참하는 만큼 장하나에 대한 우승 기대가 높아졌다. 강적은 중국 여자골프의 간판 펑산산이다.
장하나는 대회 첫 날 펑산산, 김현수(25, 롯데)와 동반 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1승을 올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펑산산은 이 대회 작년과 재작년 모두 준우승에 오른 만큼 우승후보로 꼽힌다. 또 펑산산은 고국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우승 각오도 남다를 터다.
조편성이 발표되기 전, 펑산산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에 장하나는 "골프는 동반자가 누구냐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와 함께 치든지,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미국 무대에서 함께 플레이 한 펑산산과는 평소에도 친한 사이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플레이 하고 싶다"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예고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장하나선수 프로필 바로보기 CLICK!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