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29, 노부타그룹)가 안신애(27, 문영그룹)와 연속 라운드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지난 12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골프클럽(파72, 630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첫 날 안신애와 동반 라운드를 치렀다. 지난주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동반 라운드다.
앞서 이보미와 안신애는 지난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한 조에 편성되어 경기를 치렀다.
올해 일본투어에 뛰어든 안신애와 두 번째 라운드를 치른 이보미는 "서로 얘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매력있는 분위기를 가진 선수라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안신애는 올 시즌 JLPGA투어 부분시드를 획득해 지난주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대회가 두 번째 출전이다.
이번 대회 첫 날은 악천후로 인해 순연됐다. 굵은 빗방울로 대회가 중단되고 재개됬지만, 모든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됐다. 이보미와 안신애는 6개 홀을 마친 가운데 나란히 3오버파를 기록, 잠정 82위의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이보미는 "좋아하는 대회장이지만, 비의 영향으로 코스가 까다로워졌다. 둘째 날은 첫 날 잔여홀이 있어 긴 하루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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