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 6494야드)에서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다. 올해 대회는 김효주(22, 롯데), 이미림(27, NH투자증권), 앨리슨 리(21, 미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세 선수는 12일 8시 35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현재 고려대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효주는 교과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LPGA투어를 잠시 쉬며 강원도에서 교생 실습 중인 상태다. 김효주는 복귀 시 실전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이번 대회 참가 결정을 했다.
지난 3월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은 스폰서 대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며,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추천선수로 나서 7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23, 롯데)은 시즌 2승을 올린 김해림(27, 롯데), 시즌 1승의 이정은6(21, 토니모리)와 1, 2라운드를 치른다.
첫 날부터 해외파와 주요 국내파 선수들이 앞 뒤로 조 편성되어 많은 갤러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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