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재활 등 치료에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은 사실상 마감했다는 뜻이다.
우즈는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허리 부상 때문에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복귀했다.
이후 올 1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고, 연이어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나섰지만 1라운드만 치르고 기권했다.
타이거 우즈가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이번에 받는 허리 수술이 역대 네 번째 수술이다. 우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술은 잘 됐다. 치료가 잘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42세의 우즈가 네 번의 허리 수술을 받고 또 한 번 재활을 거쳐 필드에 돌아올 수 있을지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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