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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투어 회장 아오키, 74세 나이로 정규투어 출전

2017-04-20 10:12

아오키이사오JGTO회장.사진=JGTO공식SNS
아오키이사오JGTO회장.사진=JGTO공식SNS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오키 이사오(일본) 일본프로골프(JGTO) 회장이 JGTO투어에 출전한다고 밝히며 화제다.

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 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아오키 회장이 27일부터 사흘간 아이치현 나고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주니치 크라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아오키 회장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했다.

아오키는 지난해 73세 7개월 28일의 나이로 대회에 출전하며 JGTO투어 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당시 아오키는 대회 첫 날 오른발 부상으로 기권했다.

올해 아오키가 대회에 나서면 74세 7개월 27일의 나이로 출전하게 되며, 자신이 세운 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게 된다.

아오키는 1964년 프로로 데뷔한 이후 일본투어에서 통산 51승을 거두었고 다섯 차례 상금왕에 올랐다. 1983년에는 소니오픈에서 우승하며 일본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은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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