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 70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브라이언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자신의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14언더파)와 한 타 차다.
브라이언은 지난해 웹닷컴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그는 4라운드에서 4~7번 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쾌조의 샷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동생과 함께 ‘브라이언 브라더스 골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동 3위 그룹에는 패트릭 캔틀레이, 올리 슈나이더잰스, 윌리엄 맥거트(이상 미국)가 나란히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강성훈은 최종 8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1오버파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쳤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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