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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복귀 이보미, KKT배 첫날 3타 차 공동 4위 출발

2017-04-14 16:35

이보미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이보미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일본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9, 노부타그룹)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보미는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 645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에 3타 차 공동 4위다.

이날 총 108명의 출전선수 중 단 3명이 언더파 스코어를 장식하며 고전한 가운데, 우에다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보미는 1번 홀(파4)에서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로 출발했다. 이후 파로 지켜냈고,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9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보미는 이 대회에서 2주 만에 일본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말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 원정길에 나선 후 1주간 휴식을 취하며 대회를 건너뛰었다. 이보미는 미국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신지애(29, 스리본드)는 배희경(24), 전미정(35)등과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안선주(30, 요넥스)는 2오버파, 이민영(25, 한화)은 4오버파를 적어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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