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가 13일(현지시간)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 1라운드가 열린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3, 7615야드) 17번 홀(파3, 225야드)에서 친 티샷이 워터해저드 방향으로 날아갔다.
다행히 볼은 물에 빠지지 않고 진흙에 떨어져있어 벌타는 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볼은 스탠스를 취하기 애매한 곳에 놓였다.
히스는 옷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바지와 양말, 신발을 벗고 물에 들어가 스탠스를 취했다. 히스의 세컨드 샷은 그린에 안착했다. 하지만 그린에서 1타를 잃으며 보기를 기록했다.
히스는 이날 10번 홀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바지를 벗는 투혼에도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더렵혀지지 않은 옷을 입고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냈다.
히스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7개를 묶어 4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선두그룹에 7타 뒤진 공동 103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 대회는 왕정훈(22, CSE)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왕정훈은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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