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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이저 US오픈, 우승후보 1위는?

2017-04-11 10:07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메이저 74번 째 출전 만에 메이저 무관의 한을 푸는 짜릿한 승리를 그려냈다.

이제 초점은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모아지고 있다. 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9주 앞으로 다가왔다. US오픈은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위시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US오픈 우승후보 1위로 더스틴 존슨(미국)을 지목했다. 미국 스포츠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10일 존슨의 US오픈 우승에 8대 1을 제시했다.

존슨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이다. 올 시즌 PGA투어 3승을 수확했고, WGC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마스터스에는 개막 전날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며 기권했다.

2011년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9대 1, 조던 스피스(미국)가 10대 1로 평가됐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12대 1로 뒤를 이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가르시아가 25대 1의 배당률을 기록중이다.

한편 올해 US오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해 총상금 1000만 달러, 우상상금 180만 달러에서 올해 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216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액됐다. /gftravel@maniaer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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