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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 세계 랭킹 1위 존슨, 웰스 파고 챔피언십으로 복귀 예정

2017-04-10 15:27

마스터스기권직후기자들과인터뷰하는더스틴존슨.사진=AP뉴시스
마스터스기권직후기자들과인터뷰하는더스틴존슨.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부상을 당한 더스틴 존슨(33, 미국)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마스터스 우승 사냥에 나섰던 존슨은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인근에 마련된 자신의 숙소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허리 아래쪽과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었다. 존슨은 결국 7일 기권을 선언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존슨의 에이전트사인 함브릭 스포츠는 10일 미국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을 통해 “존슨은 오는 다음 달 예정된 웰스 파고 챔피언십을 통한 PGA투어 복귀를 목표로 3주 동안 가벼운 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전트사는 “마스터스 날씨가 좀 더 따뜻했더라면 존슨이 경기할 수 있었을 것”이라 전하며 존슨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음을 밝혔다.

한편, 존슨이 출전을 선언한 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은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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