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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R서 그린캡 쓴 호프먼, 그린재킷 향해 순항

2017-04-07 14:10

마스터스1라운드에서찰리호프먼.사진=AP뉴시스
마스터스1라운드에서찰리호프먼.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찰리 호프먼(미국)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호프먼은 뛰어난 샷감과 함께 그린재킷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9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후반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친 호프먼은 2위 윌리엄 맥거트(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

마스터스의 상징은 그린재킷이다. 우승 트로피보다 그린재킷이 더 유명할 정도다. 그린재킷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회원이 입었는데, 1949년부터 대회 챔피언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줬다.

마스터스1라운드에서찰리호프먼.마스터스를상징하는그린컬러의모자와장갑이돋보인다.사진=AP뉴시스
마스터스1라운드에서찰리호프먼.마스터스를상징하는그린컬러의모자와장갑이돋보인다.사진=AP뉴시스
호프먼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그린재킷을 연상시키는 그린캡을 쓰고 나왔다. 왼손의 장갑도 초록색이었다.

호프먼은 폐기물 처리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와 후원계약을 맺고있다. 이 회사의 컬러가 그린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만들어낸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린캡을 쓴 호프먼은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그린재킷에 한걸음 다가섰다.

PGA투어 통산 4승의 호프먼은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첫 승에 도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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