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단독 선두 리키 파울러(미국, 8언더파)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3번 홀(파4)부터 6번 홀(파4)까지 4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후반 라운드에도 버디 4개를 보탰다. 다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2m의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보기가 된 게 옥에 티였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91야드, 드라이브 샷 정확도 85.71%, 그린 적중률 83.33%로 좋은 기록을 보여줬다. 강성훈은 2011년 PGA투어 진출 후 2011년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호스피털 클래식에서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한편 최경주(SK텔레콤)는 2언더파 공동 41위, 김민휘는 1언더파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이 1오버파, 김시우는 4오버파로 주춤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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