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하는 루이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8월 결혼을 한 루이스는 시즌을 마치고 개인생활과 투어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하면서 “나는 조금 여유롭게 투어를 뛰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나는 내가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곳에서 플레이 하고 싶다. 일정을 검토했고, 내가 그렇게 즐겁지 않은 대회를 살펴봤다. 에비앙은 그 중 하나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는 그 곳에 가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한 한 주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대회를 건너뛰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도 말했다.
루이스는 "다른 사람들은 메이저 대회를 건너뛰는 것에 대해 놀라워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내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서 가정을 꾸리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나는 메이저 대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것은 나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치러지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9월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편 루이스는 ANA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유소연과 맞대결을 펼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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