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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목표’ 신지애, JLPGA 새 시즌 첫 출격

2017-03-22 18:02

신지애자료사진.사진=AP뉴시스
신지애자료사진.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신지애(29, 스리본드)가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다.

신지애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에 위치한 UMK 컨트리 클럽(파72, 6484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7시즌 JLGPA투어 네 번째 대회로,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출전에 나선다.

신지애는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월 태국 동계훈련에서 입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출전을 미뤘다.

올 시즌 첫 출전무대는 신지애가 지난해 준우승한 대회다.

신지애는 당시 김하늘과 우승경쟁을 펼쳤다. 1라운드부터 김하늘과 공동 선두로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는 선두에 1타 차로 뒤쳐지며 역전 우승을 노렸다. 최종 3라운드에서 오버파를 기록,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컵은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김하늘이 차지했다.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는 준우승한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노린다.


신지애는 최초로 한미일 투어 상금왕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금왕에 오른 바 있는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투어로 주무대를 옮겼다.

데뷔 첫 해인 2014년에 상금랭킹 4위를 시작으로 2015년 상금랭킹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지난해 상금랭킹 2위를 기록,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신지애는 이 대회에서 후지타 히카리(일본), 이이지마 아카네(일본)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이지희(38), 안선주(30, 요넥스), 배희경(26), 이민영(25, 한화), 윤채영(30, 한화)등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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