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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상 회복한 매킬로이, 파머 대회 우승후보 우뚝

2017-03-14 11:33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은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힐 클럽(파72, 7381야드)에서 열린다.

PGA투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후보를 발표했다.

PGA투어는 매킬로이를 우승후보 1위에 올리며 "매킬로이는 휴식하며 피로를 풀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매킬로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고 설명했다.

늑골 부상으로 6주간 휴식기를 가진 매킬로이는 이달 초 WGC 멕시코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했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필드에 돌아왔다.

매킬로이는 베이 힐에서 지난해 공동 27위, 2015년에는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승후보 2위에는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자리했다.

스텐손은 베이 힐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공동 3위에 올랐고, 2015년 공동 4위, 2014년 공동 5위에 올랐다.

스텐손은 대회가 열리는 베이 힐에서 45분 거리에 사는 올랜도 거주자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적을 올린 스텐손이 올해 베이 힐에서 첫 승을 이룰지 주목된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김시우(21, CJ대한통운), 노승열(25), 안병훈(26, CJ), 왕정훈(21)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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