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10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컨트리클럽(파72, 622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스즈키 아이(일본)와 공동 2위에 오른 김하늘은 단독선두 아오키 세레나(일본)를 3타 차로 추격했다.
아오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김하늘은 전반 홀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일찌감치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2번 홀(파3), 6번 홀(파4),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후반 홀에서는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이후 파로 지켜냈다.
김하늘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 둘째 날까지 단독선두를 유지하며 우승경쟁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두권으로 출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안선주(30, 요넥스), 전미정(35) 등이 2위 그룹에 1타 뒤진 5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29, 노부타그룹)는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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