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주는 10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컨트리클럽(파72, 622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5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3언더파를 69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2위 그룹에 1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7언더파를 기록한 아오키 세레나(일본)다.
안선주는 지난주 J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안선주는 연이은 대회에서 선두권으로 나서며 무섭게 기세를 올리고 있다.
안선주는 전반 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후반 10번 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 15번 홀(파5), 1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16번 홀 버디를 성공시킨 안선주는 4언더파를 기록하며 스즈키 아이(일본), 김하늘(29, 하이트진로)과 동타로 올라섰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안선주는 1타를 잃으며 전미정(35)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29, 노부타그룹)는 보기 1개,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데뷔전을 치른 이민영(25, 한화)은 1언더파 공동 20위로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윤채영(30, 한화)은 이날 5오버파를 기록하며 컷탈락 위기에 놓였다. 윤채영은 버디 없이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