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2일부터 나흘간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 6617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2000만엔)에 출전한다.
이보미가 하타오카와 한 조에 편성된 것은 지난해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이후 두 번째다.
이보미는 하타오카와 첫 대결을 치렀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하타오카의 드라이버 샷을 봤을 때 깜짝 놀랐다"면서 "키는 작지만 파워가 있고, 밸런스가 좋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샷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수인 것 같다. 그래서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타오카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하타오카가 메이저를 제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보미는 "하타오카가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내가 18살 때는 지금 하타오카의 수준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보미의 이번 대회 목표는 톱10 안착이라고 1일 골프정보알바넷이 보도했다.
이보미는 "평균 타수 60대를 기록하려면 12언더파를 쳐야 하지만, 적어도 10언더파까지 작성하고 싶다. 파5에서 버디를 잡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10시 54분 하타오카, 요코미네 사쿠라(일본)와 티오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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