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2라운드는 강풍과 폭우로 중단됐다. 강풍에 나무가 부러질 정도였다.
1라운드 잔여경기부터 시작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36홀까지 마친 선수는 단 24명에 불과했다.
라운드를 마친 안병훈(26, CJ대한통운)은 오버파로 주춤했다. 첫째 날 공동 7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34까지 내려앉았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홀을 남겨두고 공동 34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를 노리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이날 보기만 6개를 범하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샘 샌더스(미국)는 2라운드를 치르지 못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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