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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통증으로 제네시스 오픈 기자회견 취소

2017-02-15 16:40

타이거우즈.사진=AP뉴시스
타이거우즈.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네시스 오픈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14일(현지시간)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예정되어있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즈는 예정되어있던 14일 기자회견을 15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14일 늦게 미디어들과의 공식적인 회견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기자회견 취소 이유는 허리 통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관계자들은 "우즈는 지난 며칠 동안 계속되는 허리 경련으로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우즈의 모든 활동을 제한할 것을 조언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즈는 이미 제네시스 오픈에 선수로서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기권했다. 하지만 우즈는 이 대회 호스트이기도 하다. 제네시스 오픈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대회 운영을 주관하고,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한다. 이처럼 호스트 입장인 우즈가 선수가 아닌 대회 관계자로 대회 기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인지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우즈는 허리 통증으로 제네시스 오픈과 혼다 클래식 불참을 선언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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