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우즈, 또 컷 탈락 위기…5오버파 부진

2017-02-02 17:30

오메가두바이마스터스1라운드,타이거우즈.사진=AP뉴시스
오메가두바이마스터스1라운드,타이거우즈.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타이거 우즈(미국)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우즈는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5개로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컷 탈락했다. 우즈는 복귀 후 두 번째로 나서는 대회에서도 컷 통과를 걱정하게 됐다.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첫 홀부터 보기를 범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던 우즈는 전반 홀에서 버디를 잡지 못하고 보기 3개를 적어냈다.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잃은 우즈는 선두그룹과 7타 차로 크게 뒤쳐졌다.

우즈는 후반 홀에서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우즈는 5번 홀(파4)과 6번 홀(파4) 연속 보기로 2타를 잃었다.

7번 홀(파3)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파로 지켜내는데 그쳤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서도 1.5m 버디 퍼트를 놓쳤다.

결국 우즈는 18홀 동안 버디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1라운드를 마쳤다.

오후 6시 현재까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왕정훈(22)은 한국시간으로 5시 15분 출발해 2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gftravel@manira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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