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우즈는 첫 홀부터 불안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고,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도 빗나갔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우즈는 전반홀을 파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2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즈는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만들어냈고, 11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갤러리들의 함성을 높였다.
하지만 우즈는 12번 홀부터 무너졌다. 우즈는 12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보기를 기록했다. 15번 홀(파4)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해저드에 빠졌다. 우즈는 네 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리며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우즈는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치른 정규투어 복귀전 첫째 날 공동 133위를 기록하며 컷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한국선수로는 김민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 안병훈과 강성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다.
김시우는 11오버파를 친 후 기권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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