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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한국 여자골프선수 후원 대폭 확대

2017-01-17 14:48

사진=나이키제공
사진=나이키제공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나이키 골프가 한국 여자 선수들에 대한 후원을 확대한다.

나이키 골프는 오는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및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등 총 16명의 선수에게 용품 후원을 한다. 이는 지난 시즌 11명에서 5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특히 KLPGA의 경우 지난해 상금랭킹 톱10 중 6명이 나이키 골프화를 신고 올해 투어에 참가한다.

나이키가 골프화를 후원하는 선수는 LPGA투어의 전인지를 비롯해 박성현, 고진영, 이승현, 김해림, 김민선5, 조정민, 조윤지, 김지현 등 13명이다. 김예진과 박지영은 골프화와 어패럴을 함께 지원하고, 2017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박소혜는 단독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선수들이 주로 착용하게 될 제품은 ‘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Nike Lunar Control Vapor)’ 골프화다. 루나 컨트롤 시리즈는 지난해 투어에 참가한 한국 여자 선수들이 국내외에서 총 15회의 우승을 합작하며 '챔피언의 슈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남자 투어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노승열 등이 착용 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 배정원 대표는 “지난 시즌 골프화 후원의 성공적인 효과에 힘입어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어패럴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내 선수들에게 나이키의 혁신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한국 골프 시장에서 나이키 골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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