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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19세 전우리 계약...포스트 박성현 '기대'

2016-12-27 10:57

▲넵스와계약한전우리(왼쪽)와박배종선수가정해상대표와기념사진을찍는모습.사진_넵스
▲넵스와계약한전우리(왼쪽)와박배종선수가정해상대표와기념사진을찍는모습.사진_넵스
[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넵스의 마법이 또 한번 이어질까?'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19세 신예 전우리(19)를 점찍었다. 넵스는 2016년 KLPGA 10승을 거둔 박성현과 7승의 고진영을 데뷔때부터 알아본 남다른 안목을 자랑한다.

전우리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타고난 운동신경이 장점이다. 어린 시절부터 높이뛰기, 계주 등 다양한 운동에서 재능을 보였다. 외모는 물론 플레이 스타일도 박성현을 연상케한다. 전우리는 '리틀 박성현'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큰 키(176cm)에서 뿜어져나오는 장타가 장점이라는 평가다.

전우리는 "박성현 프로가 롤모델인데 제가 넵스의 소속 선수가 된 게 기쁘면서도 부담도 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배종(30) 선수와도 재계약을 마친 넵스 정해상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우리 선수가 넵스 선수들의 좋은 선례를 이어받아 좋은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박준석 기자 jsp@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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