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 브랜드 'LEXUS'의 PR사무국은 지난 6일 마쓰야마 히데키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LEXUS는 마쓰야마 히데키와 지난 2014년에 계약을 맺었다.
일본 언론은 이 계약으로 마쓰야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보도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LEXUS와 계약을 갱신한 마쓰야마는 "5년이라는 긴 기간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쓰야마는 "도요타의 도요타 아키오 사장이 준 친필편지를 받고 계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지난 14년 1월 1일부터 LEXUS와 연간 2억엔(추정)의 3년 계약을 맺었지만, 이번에는 5년이라는 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일본 언론은 마쓰야마가 지난 10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에서 우승 하는 등 실력이 평가되어 총액 10억엔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쓰야마 히데키는 지난 5일(한국시간)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이자 더스틴 존슨, 헨릭 스텐손, 조던 스피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였다.
대회를 주최한 우즈는 마쓰야마에 "다른 선수가 잡아야 할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극찬을 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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