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던 박성현(23, 넵스)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했다.
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박성현은 어깨가 드러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성현은 “시집 가는 기분이다”라며 웃었다.
필드 위에서 샷을 하던 모습만 보다가 완벽한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자골프 스타들의 모습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오프숄더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 올해는 흰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올 시즌 KLPGA의 ‘대세’로 불렸던 박성현은 이날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공식 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준비할 예정이다.


잠실=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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