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12일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 66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타케오 사키(일본)와는 3타 차다.
이보미는 전반 3번 홀부터 4번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플레이를 보였다.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에 머물렀지만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2위에 안착했다.
이보미는 1라운드를 마친 후 현지 인터뷰에서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좋은 느낌으로 경기를 치른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2라운드 역시 기분 좋은 라운드를 펼친 이보미는 최종라운드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이보미는 타이틀 방어 성공과 JLPGA투어 통산 20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공동 2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신지애(28, 스리본드)는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7위권에는 이지희(34)등을 포함해 총 11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