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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이보미, 이토엔 레이디스 1R 3위

2016-11-11 17:34

이보미자료사진
이보미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이보미(28, 노부타그룹)가 대회 첫 날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보미는 11일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 66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올랐다.

악천후로 2시간 30분 지연 후 재개된 대회는 일몰로 남은 경기가 순연되었다. 이보미, 신지애(28, 스리본드), 류 리츠코(일본) 등 상금랭킹 톱3로 이루어져 주목 받았던 조는 낮 12시 10분에 출발했다.

15번 홀까지 경기를 치른 이보미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그룹과는 1타 차다. 상금랭킹 2위 신지애는 15번 홀까지 이븐파로 공동 25위에 올랐다.


18홀까지 모든 홀을 마친 배희경(24, 호반건설)이 공동 6위(2언더파 70타)로 한국선수로는 이보미에 이어 좋은 성적을 냈다.

안선주(29, 모스버거)는 목 통증으로 9번 홀까지 대회를 치른 후 기권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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