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현은 10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요 골프클럽(파72, 7246야드)에서 열린 JGTO투어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즈(총상금 2억엔) 1라운드에서 애덤 블랜드(호주)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상현은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추가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2타 차다. 지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는 보기 1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기록하며 일본프로골프 대세의 면모를 보였다.
박상현은 2013년 일본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박상현은 직전 대회인 JGTO투어 헤이와 PGM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 막판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이 4언더파로 박상현의 뒤를 쫓는다. 송영한은 노보기 버디 4개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는 2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라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