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 미노리 코스(파72, 6506야드)에서 열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강수연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강수연은 LPGA투어 통산 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LPGA투어에서는 2005년 세이프웨이클래식(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산토리 레이디스 우승으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강수연은 이번 대회에서 5개월 만의 우승이자 11년 만의 LPGA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1976년 3월15일생인 강수연이 우승한다면 역대 한국 선수 중 L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한편 공동 3위 그룹에는 신지은(한화)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5언더파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선두 그룹과 1타 차다.
장하나(BC카드)는 4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 전미정이 3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