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최근 대회에서 컨디션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달 2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내내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된 샷을 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전인지는 결국 2라운드 시작 직전에 기권했다. 기권 직후에는 병원에 입원했다.
또 전인지는 10월 13일에 시작했던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 도중 코피가 흐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전인지의 몸 상태에 대해 우려가 컸다. 이에 전인지는 1일 자신의 팬카페 ‘플라잉덤보’에 글을 올렸다. 그는 “컨디션 문제에 대해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LPGA 공식대회 17개를 포함해 지금까지 22번째 대회밖에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체력이 철철 남아돈다. 기가 채워져 있고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LPGA투어 '올해의 신인'을 확정했고, 평균타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69.552타)에 이어 2위(69.615타)에 올라 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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